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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여행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일정, 주관사, 총정리

by 대박리뷰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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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에 관한 공모가, 공모일정 등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일정, 주관사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에이치피오 개요

20120406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입니다. 에이치피오는 2016년 덴마크 자회사(Denps Aps)를 설립해 유럽 현지에서 주요 제품의 원료와 생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에이치피오는 201910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생산업체 비오팜을 인수했습니다. 비오팜은 2020년 기준 매출액 321억원, 영업이익 56억원입니다.

다음은 에이치피오의 손익계산서입니다.


  •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개요

에이치피오의 확정공모가액인 22,200원 기준으로 총 공모주식수는 3,987,632주입니다.


  • 에이치피오 수요예측 결과

에이치피오가 27~28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22,200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총 950곳에의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252.13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에이치피오의 공모 희망밴드 22,200~25,400원을 기준이며, 기관 투자자들의 평균 제시 가격은 약 25,200원입니다. 

수요예측 참가 시 의무보유 확약기간을 미확약, 2, 1개월, 3개월 또는 6개월로 제시가 가능한데 이번 에이치피오의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은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총 수량 대비 참여건수는 1.79%로 신청수량은 4.12%입니다.

이와 같은 낮은 의무보유 확약기관 및 수요예측 결과 에이치피오와 대표주관회사가 합의하여 1주당 확정공모가액을 밴드가 최하단인 22,2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 에이치피오 청약 주관사

에이치피오의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키움증권입니다. 이중 대신증권은 대표주관사이며, 키움증권은 인수회사입니다. 대표주관회사인 대신증권()의 배정 모집 물량은 598,145주로 총 80.00%를 차지하며, 인수회사인 키움증권()149,536주로 총 20.00%에 해당합니다.


  •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 모집일정

- 수요예측 안내 공고 2021427()

- 모집 또는 매출가액 확정의 공고 2021430()

- 일반청약 공고 202153()

- 우리사주 청약일: 202153~ 53(1일간)

- 기관투자자 청약일: 202153~ 54(2일간)

- 일반청약자 청약일: 2021년 5월 3일 ~ 5월 4일 (2일간)

- 배정 공고 202157()


  • 에이치피오 청약 시간

에이치피오의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인수회사는 키움증권으로 다음은 청약 시간입니다. 청약시간은 최근 종료되었던 SK아이이티와 다릅니다.

  1. 대신증권 청약시 202153~ 202154(08:00 ~ 16:00)
  2. 키움증권 청약시 202153~ 202154(08:00 ~ 16:00)


에이치피오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는 5월 3일에 SK아이이이 공모주 청약 환불금이 입금됩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청약증거금은 81조로 역대 최고의 금액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18조원이 많습니다.

 

 

SKIET 역대급 청약 기록 세웠다…최종 증거금 81조원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 청약이 증거금 81조원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면서 막을 내렸다

www.newsis.com

공모주 청약으로 환불된 청약금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것입니다. 

반면에 에이치피오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기관의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공모주들이 대부분 공모가가 밴드가 상단이나 그 이상에서 결정되는 분위기이지만 에이치피오의 경우에는 가장 하단에서 결정되었으며, 의무보유 확약도 매우 수치입니다. 이러한 주위환경을 잘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이치피오 청약 공모가, 공모일, 주관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사견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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