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주가전망 및 기업분석

오늘은 서린바이오 주가전망 및 기업분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주에 계획되어 있는 한미 정상회담 기간 동안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국내 바이오 주요 기업 CEO들도 미국에 간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노바백스와 모더나 등과 같은 국내 기업들이 백신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인프라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의료 보호복과 의약기기, 살균처리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백신을 위탁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탁생산에 필요한 합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린바이오에게 시장이 주목을 했던 하루였습니다. 이로 인해 서린바이오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에 대해 현재 확정된바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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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린바이오 주가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의 mRNA 방식의 백신을 송도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노바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안동 공장에서 백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한국 위탁생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그 자세한 내용이 공시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서린바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시약 및 원재료를 납품한 바 있어 그 기대감으로 매수가 몰려 오늘도 상한가에 이르렀습니다. 서린바이오의 시가총액은 1,631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76%입니다.

서린바이오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2020년 하반기 기준 27.47%로 매우 양호하며, 유보율은 1,562.72%입니다. BPS는 7,498원이며, PBR은 1.76배입니다.

 

특히 서린바이오가 백신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급격하게 몰리며, 이러한 이슈는 다음주 미국에 가기 전까지 뉴스에 보도가 되면서 계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서린바이오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세로 인해 주가가 다소 부담되는 자리입니다. 단기간에 두번의 상한가를 기록하여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린바이오 주가전망 및 기업소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사견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