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가볼만한곳] 임자도 튤립축제 여행 실제 후기

 

오늘은 신안군 가볼만한곳으로 임자도 튤립축제 실제 후기에 대해 작성합니다.

 

신안군 튤립축제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 2523-10 일대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축제가 종료되었습니다.

신안군 여행할 때 꼭 와봐야 하는 곳입니다.

 

 

축제 기간 입장료는 조금 비싸게 느껴집니다

개인당 10,000원이지만 신안상품권 5,000원을 지급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5,000원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신안군에 정책적으로 농가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입장료와 함께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단체는 8,000원이며,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면 신안상품권을 주는데, 

인근에 있는 신안군 특산물 판매소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튤립 축제로

노랑색, 빨강색, 분홍색 등 다양한 튤립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아이들이 여행와서 사진 찍고

기념하기 좋은 곳인데,

단점으로는 거리가 상당히 멈니다.

 

섬이지만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차로 이동할 수 있지만, 

전라남도 가장 끝에 있는 곳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무척 거리가 멀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동해야 합니다.

 

또한 차가 많이 막힙니다.

임자도에 들어와서 축제 인근장까지 가는데 1시간 정도 도로에서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습니다.

실제 구경하는 시간보다, 도로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임자도 튤립축제에서 이국적인 모습은

풍차입니다.

마치 네덜란드를 연상하게 하는데,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입니다.

노랑색 튤립이 만개했고,

정말 많은 튤립이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사방 팔방을 둘러봐도 모두 튤립꽃으로

봄에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지금까지 신안군 가볼만한곳으로 임자도 튤립축제 실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