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백신관련주와 백신 주사기 관련주는 하단에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하여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는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로 승인이 되는 것인데, 남아공에서 예방효과가 자체 발표한 57%보다 7%올라간 64%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에 대한 예방효과는 미국에서 86%, 남아공에서 82%를 기록했습니다.
- 인콘
첫 번째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는 인콘입니다. 인콘은 영상보안 장비 및 영상 보안 솔류션 개발 및 제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CCTV통합 관제 솔루션 분야에 선두기업니다. 인콘이 존슨앤존슨과의 연관성은 인맥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존슨앤존슨 부회장 출신 전문가를 영입한 적이 있다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인콘이 존슨앤존슨 부회장 출신인 쥴스뮤징을 이사회의 회장으로 선임했다는 것에 관련주로 엮였습니다.
인콘의 시가총액은 1,078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인콘의 대주주는 골드퍼시픽입니다.
인콘의 최근 연간 실적으로 2019년에는 308억원의 매출과 2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은 56.5%, 당좌비율은 70.42%, 유보율은 306.46%입니다.
- 유한양행
두 번째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주 테마주는 유한양행입니다. 유한양행은 1926년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공업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라젠타, 트윈스타, 아토르바, 삐콤씨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생활건강 사업 부분에서는 락스로 유명한 유한락스, 칫솔, 치약, 살충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2018년에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과 큰 금액의 계약을 체결한 내용이 있어 존슨앤존슨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시가총액은 43,733억원이며, 액면가는 1,0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9.66%입니다.
유한양행의 최근 연간 실적으로 2019년에는 14,80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25억원,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입니다. 부채비율은 28%, 당좌비율은 214.07%, 유보율은 2,547.07%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티앤알바이오팹
세 번째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주 테마주는 티앤알바이오팹입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3D바이오프린팅 시스템 등 존슨앤존슨 자회사와 공동연구 계약이 거론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시가총액은 1,389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0.37%입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최근 연간 실적으로 2019년에는 13억원 매출과 69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았습니다. 부채비율은 9.41%, 당좌비율은 2,496.13%이며, 유보율은 475.93%입니다.
지금까지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내용은 종목에 대한 추천이나 매수권유가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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