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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경기도 여행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 솔직 후기(텍사스데브라질 가격)

by 대박리뷰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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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 직접 방문하여 이용한 후기와 가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과 압구정 시티점 총 2개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 예약을 하려고 하면 1주일 간의 예약이 가득 찼는데,

지금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외식이 많지 않아 쉽게 예약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텍사드 데 브라질에 예약하고 가면 아래와 같이 테이블을 세팅해 줍니다.

저는 2명 예약하고 이용했습니다. 

 

되도록 일찍 가는 게 좋습니다.

텍사스데브라질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하는데, 이 때가 가장 여유롭고 줄을 설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이곳은 작년의 경우에는 예약한 후에도 줄을 서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롤시티점에서 이용할 시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셀러드 바입니다. 다양한 셀러드바의 메뉴들을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스테이크 메뉴는 셀러드바가 아닌 좌석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의 런치에서 스테이크 메뉴를 다음과 같습니다.


1. 닭가슴살&베이컨

2. 브라질리언 소세지

3. 갈릭삐까냐

4. 파마산치킨

5. 포크립

6. 플랭크 슈하스코(치맛살)

7. 삼겹살 슈하스코

8. 양다리살

9. 브라질리언 삐까냐


점심 메뉴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도 종류가 많습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의 저녁 스테이크 메뉴를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점심에 먹을 수 있는 메뉴 9가지에 추가적으로 6가지가 더해져서 총 15가지의 메뉴가 나옵니다.


1. 닭가슴살&베이컨

2. 브라질리언 소세지

3. 갈릭삐까냐

4. 파마산치킨

5. 포크립

6. 플랭크 슈하스코(치맛살)

7. 삼겹살 슈하스코

8. 양다리살

9. 브라질리언 삐까냐

10. 브라질리언 알카트라(보섭살)

11. 소 갈빗살

12. 필렛 미뇽(안심) & 베이컨

13. 양갈비

14. 크림치즈 고추 & 베이컨

15. 필렛 미뇽(안심)


 

점심메뉴만으로도 양이 많아 성인 남성도 다 먹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점심 lunch 메뉴를 추천합니다.


 

예약 후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구운 바나나와 빵이 나옵니다. 

에피타이저인 바나나와 빵은 다른 음식으로 인해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 오는 이유는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서 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곳에 처음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이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식탁에 아래와 같은 원형 카드를 받습니다. 

이 카드의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초록색은 종업원에게 "스테이크를 더 주세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아래와 같은 붉은색 카드는 

"스테이크를 더 받지 않겠습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초록색 카드를 식탁에 올려 놓으면, 

종업원이 길다란 쇠고챙이에 스테이크를 끼워서 하나 하나 빼 줍니다. 

그리고 조각 조각 잘라주기도 하는데 손님이 식탁에 있는 집게로 받아서 접시에 올립니다. 

 

 

소시지와 닭고기를 접시에 올려 놓은 모습니다. 

파마산 치킨 -> 1개 정도 먹으면 충분합니다!

브라질리언 소시지 -> 1개 정도 먹으면 충분합니다!

치킨과 소시지를 먼저 많이 먹으면, 다음에 먹는 메뉴를 먹기 전에 배가 부를 수 있습니다.

 

주의: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이곳에 가시면 안됩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의 셀러드바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연어, 아보카도, 올리브, 구운 고추, 양파, 치즈 등 한 접시 가져와 먹어봅니다.

 


 

외국인 종업원이 스테이크를 이렇게 준비해서 좌석에서 직접 잘라줍니다. 

그리고 잘라진 스테이크 한 조각을 집게로 받아 접시에 올려 주면 됩니다. 

종업원들이 런치메뉴에는 9가지 종류의 스테이크를 계속 가지고 와서 잘라줍니다.

먹다 보면 배가 불러 붉은색으로 카드를 돌리게 되죠. 

 

저도 어느 정도 먹을 자신이 있었는데, 고기가 들어가니 생각보다 빨리 배가 불러서

나중에는 셀러드만 추가하여 더 먹었습니다. 

 

디너는 15가지의 메뉴인데, 양이 상당히 많을 것 같네요.

혹시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에 가실 때는 런치메뉴를 이용하세요.

 

브라질리언 삐까냐 -> 소의 엉덩이 살인데, 부드럽고 좋습니다. 

이 부위는 외부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거라 몇번 더 요청했습니다.


 

지금이 이곳을 방문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12시가 넘었는데도 자리가 차지 않네요.

기다릴 필요도 없고, 셀러드바를 편히 이용하면서,

스테이크를 가져다 주는 종업원도 자주 우리 식탁에 방문합니다. 

 

 

양념된 고기들을 계속 가져와서 잘라줍니다.

시간이 지나 1시 30분이 되니 사람들이 더 많이 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을 해보니 무한리필 전문점이라 더 배를 배우고 많이 먹기 위해 점심 이후에 오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고기를 굽는 곳에 모습입니다. 

홀의 가장 끝자락에 있는데,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으며

고기가 구워지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남성 고객 보다 여성이 더 많은 곳입니다. 

여성들의 모임도 이곳에서 많이 하는데, 그만큼 셀러드바를 이용하는 분들이 여성 고객들이죠.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의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점심: 오전 11시 30분 ~ 오후 4시  => 43,000원

저녁: 오후 5시 30분 ~ 10시 30분  => 58,000원

 

가성비를 따져보면 점심에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의 이용후기와

텍사스 데 브라질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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