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전기차에 주로 사용되는 배터리의 주원자재인 니켈이 차후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되면 니켈 가격이 상승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에 니켈 관련주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니켈은 배터리에 사용되며 에너지 밀도와 에너지 용량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광물입니다.

이러한 니켈의 수요의 증가와 니켈 가격의 상승으로 원자재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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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에스티

첫 번째는 황금에스티입니다. 황금에스티는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 및 가공을 진행하고 있는데, 스테인리스 코일을 구성하는 스테인리스강의 가격은 원재료인 니켈의 가격과 연동되며, 니켈 가격이 상승하면 스테인리스 판가가 상승하여 보유재고 효과를 볼 수 있어 이는 매출 증가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황금에스티 시가총액은 1,470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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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비앤지스틸

두 번째는 현대비앤지스틸입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비엔지스틸의 대주주는 현대제철로 총 지분의 41.1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시가총액은 3,008억원이며, 액면가는 5,0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5.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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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플랙스

세 번째는 티플랙스입니다. 티플랙스는 세아창원특수강으로부터 원재료인 스테인리스 봉강을 제공받아, 기계, 선박, 플랜트, 반도체 등에 부품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티플랙스의 시가총액은 946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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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재

네 번째는 한국선재입니다. 한국선재는 철강재, 아연도금 철선, 스테인리스강선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속회사를 통하여 계장용 Fitting 및 Valve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선재의 시가총액은 1,222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0.4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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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금속

다섯 번째는 대양금속입니다. 대양금속은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제품인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은 스테인리스 Hot Coil의 원재료를 조달받아 대양금속 자체 냉간 압연 공정을 거쳐 판매합니다.

대양금속의 시가총액은 1,325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0.52%입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사견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