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윤석열 전검찰총장의 정계 진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서연은 상한가에 거래를 마졌으며, 서연탑메탈, 덕성, 덕성우선주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서연이화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여러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048486i
이후 어제는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관련주는 정치권에 연관되는 이슈로 인해 시세를 발산하면서 변동성이 큰 주식들입니다.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과 같은 실적이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주가가 변동되는 것이 아닌 학연, 지연 등의 인맥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정치적인 선호도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주가의 급등락이 있을 수 있으니 투자자는 더욱 유의를 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윤석열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연 및 서연자회사인 시연이화, 서연탑메탈이 함께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 서연
첫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서연입니다. 서연은 윤석열 관련주 중에 대장주입니다. 서연은 자회사를 지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이며,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의 자동차 DOOR 내측의 DOOR TRIM이나 SEAT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서연은 최근 윤석열 사퇴 뉴스가 전해지면서 곧바로 상한가로 올라간 주식종목입니다. 서연의 사외이사인 윤재만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윤석열 총장 서울대 동문이며, 윤석열 전검찰총장과 같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아란 것에 연계되어 윤석열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서연의 시가총액은 2,559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없습니다.
- 서연이화
두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서연이화입니다. 서연이화는 서연의 자회사입니다.
- 서연탑메탈
세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서연탑메탈입니다. 서연탑메탈은 서연이화와 같이 서연의 자회사입니다.
다음은 덕성과 덕성 우선주입니다.
- 덕성
네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덕성입니다. 덕성은 합성피혁의 제조,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것으로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덕성의 시가총액은 1,544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0.29%입니다.
- 덕성우
다섯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덕성우입니다. 덕성우는 덕성이 윤석열 관련주로 엮여 있어 우선주인 덕성우도 함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모베이스 전자와 모베이스입니다.
- 모베이스전자
여섯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모베이스전자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용 전자부품 및 전장부품을 제조 및 판매를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의 김병옥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검찰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라고 알려져 윤석열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의 시가총액은 1,607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0.23%입니다.
- 모베이스
일곱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모베이스입니다. 모베이스는 모베이스 전자의 최대 주주로 모베이스전자가 이슈 흐름을 탔을 때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베이스는 모베이스 전자의 42.42%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화천기공과 화천기계입니다. 화천기공의 자회사는 화천기계입니다.
- 화천기공
여덟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화천기공입니다. 화천기공은 공장기계를 제조하는 화천그룹의 모회사격이며, 대형 공작기계와 차 부품을 생산하는 화천기계와 기어, 척 등을 만드는 서암기계 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천기공의 양동관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입니다.
화천기공의 시가총액은 700억원이며, 액면가는 5,000원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7.8%입니다.
- 화천기계
아홉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화천기계입니다. 화천기계는 화천기공의 자회사입니다.
- 대영포장
열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대영포장입니다. 대영포장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영포장의 권택환 대표이사 서울대 동문, 윤복희 사외이사 서울대 법대 동문, 신호철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영포장의 시가총액은 2,981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0.86%입니다.
- 아이크래프트
열한 번째 윤석열 관련주는 아이크레프트입니다. 아이크래프트는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크레프트의 류광현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종장과 법대 동문 및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크래프트의 시가총액은 608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0.18%입니다.
- 이즈미디어
열두 번째 윤석열관련주는 이즈미디어입니다. 이즈미디어는 휴대폰에 탑재되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에 대한 검사 및 조립 장비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즈미디어는 이원기 이사가 윤석열 전검찰종창과 서울대 법대,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동기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즈미디어의 시가총액은 1,130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4.26%입니다.
- 진도
마지막 관련주는 진도입니다. 진도는 국내 모피시장 1위 기업으로 모피 제조, 판매를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의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것으로 관련주가 되었습니다.
진도의 시가총액은 551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외국인지분율은 0.74%입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생각이며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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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총정리(11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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