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 유달산 조각공원과 무장애 나눔길을 함께 거닐어요
제주도의 상징은 한라산인 것처럼, 유달산은 목포를 상징하는 산입니다. 유달산은 해발고도가 낮고 돌과 바위, 절벽이 많아 경치가 수려합니다. 그리고 산을 올라가면서 계속적으로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산 중턱에는 유달사, 관음사, 수도사와 같은 역사 깊은 사찰이 많습니다. 현재 목포시에는 유달산에 북항 스테이션에서 부터 유달산, 고하도로 가는 3,23Km의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운항하고 있으며, 임산부와 노약자, 사회적 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습니다. 오늘은 유달산 조각공원과 무장애 나눔길을 소개할께요. 무장애 나눔길은 한국산람복지진흥원에서 사업에 선정되어 실외공간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것인데, 주민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을 위해 진행됩니다. 전국에 이런 곳이 더..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