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_교통할인, 숙박할인, 여행할인, 체험상품 할인 지원금

 

정부에서는 관계부처와 합동하여 국내 여행 수요 촉진을 위한 정부지원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이 내용은 2020년 5월 26일에 발표된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그중에 교통할인, 숙박 할인, 여행 할인, 체험 상품 할인 등의 알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정책에서는 2020특별 여행 주간으로 내수 회복을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존에 5.30~6.14일까지 2주간 특별여행 주간을 설정했는데, 안전을 위해 시행 시간을 늦추었으며, 기간도 길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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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특별 여행 주간: 2020. 6.20~7.19 (1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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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애 주기별 여행을 테마로 하여 관광지를 소개하고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때 주요한 지원으로는 주요 교통기관이 공동여행주간 동안에 전용 ' 교통이용권'을 출시합니다. 수량은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철도 KTX 편도 4회 이용 가능 이용권을 1만 명에게 판매합니다. 고속버스는 주말 주간 기간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고속버스 무제한 이용권(1만 명)에게 4만 원에 판매합니다. 여객선도 할인 이용권을 제공하고 자동차 공유 쏘카는 '라이트 패스' 신규 가입 시 첫 달 무료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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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간에 가족 캠핑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캠핑장을 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지원인데 정부, 사업주, 참가자가 각 1만원씩 분담하여 지원해 1만 명에게 캠핑장을 3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마술, 공연, 토크 콘서트와 같은 행사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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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숙박 및 여행상품에 대한 할인도 진행됩니다. 발행 규모는 100만개로 호텔, 콘도, 민박, 모텔, 한옥 등 등록되었거나 신고된 모든 종류의 숙박시설이 그 대상입니다. 이용 조건은 7만 원 이하 숙박은 3만 원, 7만 원 초과 숙박은 4만 원이 제공되며 정부가 2/3만 원, 참여 업체가 10% 지원을 합니다. 만약 7만 원의 콘도를 이용할 때에는 이용객은 3만 원을 지원받아 4만 원만 지불하면 되는 그런 제도입니다.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객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가장 인기기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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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상품 할인도 지원을 받습니다. 유원시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최대 60% 할인이 제공되는데 7월 부터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종합 유원시설, 일반 유원시설 등을 사전에 모집하여 할인 제도를 시행합니다. 

지자체 관광벤처 상품도 할인 판매하는데 7월에 5,0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정가 대비 40% 할인하며, 벤처상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판매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지역관광벤처 상품의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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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지자체별 할인으로 "유료 축제 +KTX, SRT + 숙박 할인"과 같이 패키지 묶음으로 지원이 되며, 경북 대규모 할인행사, 전북 여행권 판매, 전북 관광 기념품 100선 2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재 위축되어 있는 관광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관련 업체들의 매출을 증대하면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관련 내용을 잘 확인하여 많은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