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농촌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농촌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도시와 농가 간의 일자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현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유급 일자리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 참가자격
참가자격은 서울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은 2차에 우선 선발합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강원, 경기, 전라도의 지역 농가에서 요청하는 농작업을 수행하는 것인데 일당이나 시급이 지원됩니다.
따라서 주요한 참여인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자, 단기 일자리 희망자, 농촌 체험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혹시 귀농이나 귀촌을 준비하고 있거나, 7일 정도의 단기로 일자리를 원하는 희망자, 농촌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신청하면 좋은 지원 사업입니다.
- 지원내용
이 사업에서의 지원 내용은 임금(농가), 실습근로비, 왕복 교통비 및 상해보험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이 사업을 신청한 서울 시민은 임금과 실습 근로비, 교통비, 보험을 지급받습니다. 근무일수는 일반적으로 7일 정도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단기 일자리로 얻을 수 있는 수입은 7일 X 8만 원=56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하는 업무는 블루베리 수확, 복숭아 봉지싸기, 마늘 수확과 같이 현재 농촌에서 당면한 업무에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 선발기준
이 사업에 지원을 한다고 해서 모두 참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선발 기준이 있는데 기본적인 태도와 작업능력 모두를 고려합니다. 기본 태도는 교육 및 실습 참여도, 그리고 적극성, 성실성, 근로의지, 의사소통 능력 등을 봅니다. 작업 능력으로는 실습 근로 내용을 숙지하고 시간 내 작업 완료 여부, 작업 완성도를 평가합니다.
선발 과정에서 (주)푸마시의 서울 농장 내에서 실습을 하는데 현장 교육을 40분 받고, 근로 실습을 2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이때 근로 실습에 대해서는 2만 원의 실습비를 제공합니다.
- 참여 신청
참여 신청은 (주)푸마시 홈페이지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사이트 주소는 본 포스팅 하단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참여 신청서는 아래와 같이 매우 단순합니다. 개인 정보를 적고, 실습 참여 및 일자리 참여 정보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프로젝트 참여 사유를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는 1차 신청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실습 근로까지 마치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여 진행하는 사업인데, 현재 세계적인 바이러스의 영향과 서울시에서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사업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 사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소재 시민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확인하여 사업이 다시 시작되면 신청하시면 됩니다. www.poomasy.com
도시와 농촌을 잇는 푸마시 - POOMASY
농촌 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마트농업ICT기업 (주)푸마시입니다.
poomasy.com
오늘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시 농촌지원사업'으로 농촌 일손 교류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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