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로장날 후기(5일 장날은 언제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안일로장날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무안일로장날은 1,6일입니다.

즉,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입니다. 

무안일로장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설된 시장으로

조선시대에 시작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데

다양한 상품과 작물, 해산물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안일로장날에는 옛날 과자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작물의 모종도 볼 수 있습니다. 

모종을 구하기 어려운데, 일로장날에는 다양한 모종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산 제주 은갈치가 판매되는데 작은 사이즈는 10,000입니다. 

토울 황토고구마도 팝니다. 작은 상자는 1만원, 큰 상자는 4만원에 판매됩니다. 

단호박, 감자, 옥수수도 볼 수 있습니다. 

일로장날에는 간이 판매대가 형성되는데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됩니다. 

특히 농사에 관련된 상품들이 많습니다. 

시골 장터라 농가에서 직접 재배된

감자, 양판, 고구마, 옥수수 등이 많이 보입니다.

빵과 반찬도 보입니다. 

 

일로오일장에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맛조개, 게, 소라, 바지락, 고등어, 갈치 등등

 

건어물도 보이는데,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해산물에 이어 과일을 판매합니다. 

버섯과 약초 등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로장날은 일로재래시장에서 개최가 되는데

주차장은 일로재래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비를 무료이며, 먼저 주차하면 됩니다.

 

일로장터는 찾기 쉽습니다. 일로재래시장을 네비게이션에 입력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일로장날에 와야 합니다. 

1,6일을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무안일로장날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안일로장날에는 일로장터백반집이

무척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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