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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충청도 여행

[서천 가볼만한곳]장항역 기차여행 억새명소 국립생태원 후기

by 대박리뷰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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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가볼만한곳인 국립생태원에 대해 소개합니다.

국립생태원은 충남 서천에 위치해 있으며, 기차여행에 좋은 곳이며 가을에는 억새가 유명합니다.

그럼 서천 가볼만한 곳인 국립생태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새마을호를 타고 장항역에 도착했습니다.

장항역은 작은 곳이며, 이곳에 내리면 국립생태원 서문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정문으로 가시고, 장항역을 이용하면 서문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장항역과 국립생태원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장항역을 나오면 생태원 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이길을 따라 가면 생태원 서문이 바로 나오는데 걸어가면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생태계란 무엇일까? 국립생태원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최근 다녀온 곳이라 아직까지 관광이 활성화 되지 않아 관광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해설사 분의 숫자가 관광객보다 많다고 해야 할까요?

평일에는 사람이 없어 관람하기 편합니다. 혹시 국립생태원에 갈 일이 있으면 평일을 추천합니다.


서천 가볼만하곳인 국립생태원 서문에 도착하여 매표소에 들립니다. 

표 가격은 개인은 5,000원, 소인은 2,000원입니다. 

단체는 4,000원이며, 소인은 1,000원입니다. 


서문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한 후 국립생태원에 입장!

아래 사진은 국립생태원의 관광경로 및 지도입니다. 

서천 가볼만한곳인 국립생태원은 장항역 기차여행에 좋고 억새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수생식물원, 에코리움 표지판이 보입니다. 표지판을 따라 이동해 봅니다. 

국립생태원의 가장 큰 건물인 에코리움은 현재 입장이 불가합니다. 예전에는 들어가서 다양한 컨셉의 공간들을 구경했는데, 지금은 들어갈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억새명소로 알려진 것 처럼 많은 억새를 볼 수 있으며, 여러 수생식물과 오리 등의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올리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올리브나무를 직접 볼 수 있고 자세한 설명까지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해 실내전시구역인 에코리움, 미디리움 등 미운영 되며, 하다람 놀이터, 생태놀이터, 전기차도 미운영 시설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차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이 공간들도 곧 오픈 될 것입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자연습지 - 둠벙

 

국립생태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하다람놀이터입니다.

하다람놀이터는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재미있는 모양의 시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공간이 평일에는 텅 비어있습니다.

생태미디어체험관인 미디리움

고라니 로드킬 예방연구를 위한 진입방지 실험중입니다. 

서천 가볼만한곳인 장항역 기차여행에 좋은 국립생태원의 내부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장항역 기차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인 억새명소 국립생태원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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