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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전라도 여행

[군산 가볼만한곳]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주차 및 당일치기 여행

by 대박리뷰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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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에 필수 코스인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과 여행 시에 알아야 하는 경암동 철길마을 주차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군산 당일치기 여행에 필수 코스인 경암동 철길마을, 이곳에 가시면 예전 추억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군산은 그리 큰 도시가 아닙니다. 인구 26만명의 항구도시로 예전 일제시대의 잔재들이 남아 있으며, 그곳들을 역사적으로 보존하여 관광도시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마치 목포시와 비슷합니다. 일제시대 목포와 군산이 우리나라의 자원을 일본으로 이동시키는 항구의 역할을 했으며, 그때의 일본인 가옥과 여러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군산 경암동 철길에 들어서면 시간여행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립니다. 어린 시절의 일상이 그대로 묻어 있는 곳으로 여기에서 판매되는 상품만 보더라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옛날 생각이 절로 나며 향수가 묻어나는 곳입니다. 이제는 가족과 연인들이 와서 사진을 찍고 여러 추억의 상품을 구매하는 장소로 발전했습니다. 


  • 화물열차가 달리던 철로

1912년 개통되었던 철로가 이제는 사용빈도가 낮고 필요가 없어져서 관광지로 탈바꿈된 사례입니다. 여러 지자체들이 관광지를 새로 개발하고 많은 자본을 들여 케이블카와 신규 건물들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개발된 관광지가 활성화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 투자비용도 매우 큽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과 같이 기존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고 현대적인 콘셉트를 결합하면 핫플레이스로 다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은 철길 양쪽에 다양한 상점들이 관광객의 추억을 팔고 있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있는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이곳에 방문하는 중년 이상의 여행객들은 각각의 제품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제품들이 지금도 팔리고 있으며, 식품들은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있어 구매하여 바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콩알탄 예전에 깜짝 놀라게 하는 재미있는 상품이었는데, 지금은 3개에 1,0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콩알탄 옆에는 성냥이 있습니다. 현재 라이터로 바뀐 시대에 성냥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반가운 성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작은 사이즈의 성냥이 보이지 않았고 아래와 같은 큰 성냥이 주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 돈부와 별뽀빠이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민 간식, 돈부, 고유의 맛을 볼 수 있는 돈부 그리고 그 옆에 뽀빠이도 볼 수 있습니다. 별 뽀빠이는 라면과 비슷하게 꼬불 꼬불한 모습의 과자에 잊을 만하면 나오는 별사탕, 그 별사탕의 단 맛으로 뽀빠이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마트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뽀빠이는 별 뽀빠이 예전 그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 추억의 쫀디기

호박 꿀맛나와 어포, 별사탕, 하나하나 빨아먹었던 아폴로 빨대 과자 등 어떻게 이 제품들이 이곳에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예전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이 제품들만 보더라도 철길을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곳을 실제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는데,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그때 그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돈부, 아폴로, 라면땅 등 여러 제품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데 이런 가계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단지 음식품 외에도 추억의 장난감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들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예전 추억을 다시금 살려볼 수 있는 좋은 장소로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을 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 추억의 놀이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있는데 철길마을의 콘셉트에 따라 추억의 놀이들이 많습니다. 이곳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실제 그 놀이에 참가도 해보는데 모두 행복한 웃음을 보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군산 가볼만한 곳으로 좋은 이유가 이곳을 여행할 때는 1~2시간이면 충분히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체류할 필요 없이 철길을 따라가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관광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추억의 뽐기판도 있습니다. 꽝이 없는 추억의 뽑기, 각 등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꽝이 없는 뽑기판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지금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 추억의 달고나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많이 하는 체험이 달고나 체험입니다. 군산 가볼만한곳인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반드시 해보고 가야 하는 체험이 바로 달고나입니다. 설탕을 이용해 달콤한 과자를 만드는 달고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 우리 대한민국에 단위면적당 이렇게 달고나 체험장이 많은 곳은 이곳뿐일 것입니다. 그 정도로 달고나 체험장이 많습니다. 한집 걸러 달고나 체험장이며, 더운 날씨에 에어컨까지 완비하여 체험장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모여 앉아 달고나를 만드는데, 아빠와 엄마는 어릴 때 만들었던 달고나의 추억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함께 만들어 봅니다. 이곳은 달고나 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아빠와 엄마의 추억을 함께 팔고 있습니다. 


  • 못난이 인형

정말 못생긴 못난이 인형, 이제는 자주 봐서인지 친근감이 생긴 인형입니다. 원조 못난이 정품 인증된 판매 전문점도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매장 안에도 여러 가지 못난이 인형이 있는데, 이렇게 종류가 다양합니다. 못난이 인형도 계속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 사진관

이곳의 인기는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는 것입니다. 추억의 교복들을 대여할 수 있고, 가족과 연인끼리 재미있는 학생 콘셉트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스럽고, 기념할 정도로 사진이 나옵니다. 철길에서 교복 차림의 단체, 개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여러 사진관들이 있는데 교복을 대여하고 사진을 찍어 주는 곳이 많이 있어 둘러보다가 좋은 곳이 있으면 선택하면 됩니다. 


  • 캐리커처

군산 가볼만한곳인 경암동철길마을에는 캐리커처 그리는 곳도 있습니다. 역시 군산 가볼만한 곳으로 없는 것이 없네요. 경암동철길마을에서 다양한 그림을 만나보세요.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에서는 예전 풍경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 포스터와 사진들도 만나보세요.

 


  • 경암동 철길마을 주차

군산 가볼만한곳인 경암동 철길마을은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주차 방법은 이마트 군산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마트는 주차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주차를 그곳에서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차분히 경암동 철길마을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철길 인근 도로에 주차하는 것입니다. 내비게이션에 '경암도 철길마을'이라고 검색하면 최종 목적지가 철길마을 안쪽 도로로 안내합니다. 그럼 근처의 인근 도로에 주차하는 것도 한 가지 방안입니다.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빈 곳이 있으면 그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량의 안전함을 위해서는 이마트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에 필수 코스인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과 철길마을 주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과 함께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은파 호수공원과 물빛다리를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s://socialcast.tistory.com/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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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행복한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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