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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활 속 거리 두기 ‘안전 여행 가이드’

by 대박리뷰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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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여행 활성화를 위해 여행 가이드를 배포했습니다. 여기에는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로 안전 여행의 공통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지침입니다. 아프면 쉬고, 사람 사이의 간격을 벌리고, 손을 씻으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환기를 실시하면서 주기적인 소독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행할 때에도 중복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럼 이 내용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 마스크 상시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안전 여행 가이드에서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이 마스크 착용입니다. 여행을 다닐 때에도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가 비말로 이동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어책입니다.

■ 활동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 속 거리 두기 안전 여행 가이드에서 마스크 다음으로 강조하는 것이 손 위생입니다. 손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입니다.

여행을 다닐 때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합시다. 손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범입니다. 하루에서 수없이 손으로 얼굴과 입, 코, 눈 등을 만지고 다양한 사물과 사람과의 접촉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날 때마다 흐르는 물로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손 소독제 사용

손 소독제 사용도 중요합니다. 출입문, 공용시설이나 가구를 접촉할 때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세균을 제거합니다. 손 소독제에는 대부분 알코올 성분이 있어 세정효과를 냅니다. 손소독제 사용을 통해 손으로 세균이 옮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타인과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유지

생활 속 거리 두기에서 직접적으로 거리를 표현한 것이 이 항목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두 팔 간격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서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간의 거리들 두면, 사람 간의 전파를 많이 막을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탈 때도 바로 옆 좌석보다는 1인석 위주로 앉고 이동하거나 대기할 때도 개인 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공용 화장실 등 공용 구역 및 시설에 오래 머물지 않기

공용화장실에는 독립적인 밀폐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공용화장실 사용을 줄이고 만약 이용할 시에는 오래 머물지 많고 빨리 자리에서 이탈하시기 바랍니다.

■ 타인과 악수나 포옹 등 신체 접촉하지 않기

서로 악수를 하는 것은 손에서 손으로 세균이 이동하는 채널이 됩니다. 악수는 되도록 삼가고 요즘 유행하는 주먹 인사나 눈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표 시 온라인 사전 예매 및 자동 매표기 이용

매표시 온라인이나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여 예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사전 예매는 시간도 아낄 수 있으며,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버스 터미널에서 매표하시는 분들이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자동판매기 앞에서 여행객에게 매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언컨텍트 문화로 인해 매표소 직원의 축소가 예상됩니다.

■ 무인 키오스크 이용하기

주문을 할 때에도 대면하는 것보다 무인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문도 쉽고 동전 및 지폐를 만지지 않기 때문에 더 안전합니다. 만약 타인과 현금이나 카드를 주고 받았을 때에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거나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점심·저녁 식사 등 혼잡 시간대 피하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점심, 저녁 시간에는 테이블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시간대를 피해 좀 더 한산한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당을 이용할 때 가급적 사전 예약을 하여 식당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숍의 경우에는 가급적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숍이나 식당을 이용한 후에도 손 소독제 사용을 하거나 흐르는 물로 손을 씻습니다.

■ 귀가 후 목욕 및 외출복 세탁하기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는 목욕을 통해 몸에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외출복이나 여행복을 세탁하며 깨끗한 의복으로 갈아입고 편하게 집안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외부의 유해환경과 차단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 생활 속 거리 두기 ‘안전 여행 가이드’에 알아보았는데, 그 내용이 많이 핵심이 되는 것들만 포스팅했습니다. 

모두 잘 실천하여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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