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연 3% 수익률을 주는 네이버통장 혜택 및 개설하는 방법

 

네이버에서 드디어 통장이 출시됩니다. 기존에 카카오에서 통장이 출시가 되었는데, 이제는 카카오를 대항하는 네이버에서 비대면 통장을 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후발 주자는 선발주자에 비해 늦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는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럼 네이버 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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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미래에셋대우가 제휴하여 만든 서비스 상품입니다. 그럼 이 상품이 언제 출시가 될까요?

바로 오늘이며, 잠시 후 저녁 6시에 출시가 되며, 이 출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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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장점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네이버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세전, 100만원 이내)의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그럼 간단히 계산하면 100만원의 3%이면 3만원의 이자 수익이 생기는 것입니다. 100만원 이내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에 대해서는 연 3%의 이자 수익이 발생되기는 어렵겠죠. 

이와 더불어 네이버 페이와 연동하여 네이버 쇼핑을 이용하며, 결제 금액에 최대 3%를 적립해 줍니다. 이때 적립은 포인트로 주기 때문에 또 다시 네이버 쇼핑을 이용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통장은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CMA, 미래에셋대우 주식 앱을 이용할 수 있어 국내 및 현재 인기가 있는 해외 주식 매수, 펀드 등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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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통장은 어떻게 만들까요?

카카오뱅크를 만들었던 분들은 이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 네이버 통장도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창구에 갈 필요없이 네이버앱을 통해 신분증만 있으면 만들수 있습니다. 네이버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네이버 앱을 다운 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의 구매실적 조건 없이 올해 8월 31일까지는 연수익률 3%를 제공합니다. 이때에는 100만원 이내로 지원하며, 100만원을 초과하여 1,000만원까지의 금액에 대해서는 연 1%의 수익률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금액에서는 연 0.35%의 수익률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100만원을 입금했을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만약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이용할 때에는 3%의 수익률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와 카카오가 뱅킹(Banking)에도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은행과는 차별되는 수익률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원 몰이를 할 것이며, 이에 고객들은 비대면으로 더욱 편리하게 뱅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에서는 뱅킹에서 모임 회비 관리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들을 Lock in 하고 있는데, 이들을 네이버에서 흡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홍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뱅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잠시 후 6시 부터 통장개설을 시작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통장을 만들어 연수익 3%의 혜택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