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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경상도 여행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간절곶, 간절곶 소망우체통 그리고 간절곶 등대 생생 후기

by 대박리뷰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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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간절곶, 간절곶 우체통 그리고 간절곶 등대 등을 소개합니다. 계속 울산 관광지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울산에 가실 분들은 제 이전 글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 간절곶

간절곶은 울산군 서생면 대송리에 있는 관광지로 육지에서 돌출된 곶입니다. 

"간절곶에서 해가 뜨면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사람들이 간절곶을 방문하고 이곳이 유명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 문구입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처음 해가 떠오는 곳으로 새해 해맞이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간절곶은 영이만의 호미곶보다 1분 정도 빠르게 해를 볼 수 있으며, 해맞이 명소로 가장 유명한 정동진 보다도 5분 정도 해가 먼저 뜹니다. 

이곳을 방문할 때의 여행 코스는 울산에 다른 곳을 보고 부산 쪽으로 이동할 때 가장 마지막 코스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울산의 남부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둘러보고 기장을 통해 부산 쪽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반대로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할 때에는 기장을 둘러보고 간절곶을 가장 첫 가볼만한곳으로 선정하여 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지도를 첨부합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인 간절곶에 오면 사람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딱트인 바다에 멋진 풍경들, 그리고 하늘에는 많은 연들이 날고 있습니다. 이곳에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을 날리기에 좋습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연을 구입해 날렸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이곳에 올때 필수 준비물로 연을 추천합니다. 혹시 집에 연이 있으며, 지참하시고 없는 경우에는 구입하면 됩니다. 

김상희의 울산큰애기 노래비를 볼 수 있습니다. 울산 큰애기 바위가 공원에 크게 세워져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연을 날리고 있고 저 멀리 풍차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이며, 시설들도 현대식으로 깔끔합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간절곶을 선정한 이유가 이런 풍경과 자연스러움입니다. 간절곶에 오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기쁨이 가득합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인 간절곶에는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 합니다. 많은 관광지에서는 그냥 바라만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연 날리기 체험과 함께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올때는 사전에 연을 준비하는 것도 여행의 지혜입니다. 


  •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간절곶과 간절곶 소망우체통 그리고 간절곶 등대

이곳에 오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야 하는 명물로 소망우체통이 있습니다. 소망우체통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온 곳이며, 매우 큰 사이즈의 우체통이 인상적입니다. 사람의 키에 몇 배나 될 정도로 큰 소망 우체통은 그 사이즈에 압도됩니다. 바다가 뒷 배경으로 있어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만족할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체통에서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간절곶의 명칭이 적힌 바위가 나옵니다. 그 바위 또한 사진의 명소로 만약 사진을 찍는 다면 상당히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그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망우체통과 같이 큰 사이즈의 우체통이 이제는 전국 관광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우체통의 규모는 대단히 크며 우체통이 단순히 우체통 기능 뿐만 아니라 간절곶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울산 간절곶 등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동해바다의 선박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대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에 등대가 설립되었고 현재까지도 쉬지 않고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멋진 등대입니다.

등대가 있는 간절곶은 동북아 대륙에서 새천년인 2000년 1월 1일 7시 31분 17초에 가장 해가 먼저 뜬 곳으로 지정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맞이 등대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1년 5월 31일 제6회 바다의 날에는 새롭게 리모델링이 되어 관광지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간절곳 등대

- 최초 점등일: 1920년 3월 26일

- 현등대 건축일: 2001년 6월 1일

- 전시실 개관일: 2001년 6월 1일

관람시간: 하절기인 4월에서 9월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0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많은 관람지가 그렇듯이 이곳도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입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로 간절곶에는 아래의 표어가 붙어 있습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대에 당신의 간절함을 응원하는 곳이 어떤 곳일까요? 표어 자체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간절곶 포토존(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간절곶에는 여러 포토존이 있습니다. 액자형태의 프레임과 아래 사진이 있는 공간이 가장 핫한 포토존입니다. 인증샷을 남기고 가족들과 추억을 쌓기 좋은 곳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있는 공간입니다.

포토존으로 좋은 이유가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다 멋지게 나옵니다.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인데, 만약 날씨가 좋은 푸른 하늘을 볼 수있으면 그날을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연을 날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바람이 많은 곳에서 연과 풍차,,,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오늘은 울산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로 간절곶, 간절곶 우체통, 간절곶 등대 등을 소개했습니다.

울산 여행할 때 참고하시고, 추가적인 울산 여행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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