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 관광 후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신안 증도의 명물 태평염전!
소금은 우리 사람들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식품입니다. 예전에는 소금이 광물로 구분이 되었는데, 현재는 식품으로 등록되어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혈액과 세포에는 각각 0.9%의 염분이 있습니다. 이 소금은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소금이 없으면 사람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태평염전은 60년 동안 천일염을 만들어 오고 있으며, 태평염전의 상품은 소금에서 서비스 관광상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증도는 슬로시티와 람사르 습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이런 좋은 생태환경에서 일조량도 좋아 좋은 품질의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곳입니다.
태평염전은 소금을 테마로 천일연온열찜질, 미네랄부양욕, 소금향카페, 소금동굴힐링룸, 소금밭전망대 등과 같이 볼거리가 많습니다. 신안군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전남가볼만한곳 중에 하나입니다.
소금향카페는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실내가 매우 커 단체 손님들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국내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태평염전
천일염 생산단지로 잘 알려진 태평염즌은 체험과 관광, 그리고 캠핑을 접목한 문화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천일염 힐링캠프, 소금동굴힐링센타, 소금대학, 캠핑장, 소금카페 등 태평소금은 1차산업에서 3차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곳에 오는 관광객들은 깨끗한 자연환경에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태평염전에는 태양을 이용한 천일염생산이 진행되고 있어 그 광경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소금 생산에 대한 설명을 하면 살아있는 교육이 됩니다.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의 자세한 소개는 아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전남가볼만한곳인 태평염전은 태평염생식물원을 가면 기분이 절정에 이릅니다. 광활한 식물원에 짱뚱어, 게, 물고기 등이 다체롭습니다. 대한민국 관광을 많이 다니는데 이 처럼 크고 많은 짱뚱어는 처음 봅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코스모스가 만개했는데, 가을을 추천하는 이유는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산책하고 관광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짱뚱어는 사람 손바닥만한 사이즈이며, 게들과 함께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신안군 증도 태평염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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