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증도 가볼만한곳인 신안 증도 짱뚱어 다리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신안 증도 짱뚱어 다리는 증도 우전해변에 있는데 초이 길이가 472m, 폭이 2m인 다리입니다. 이곳은 갯벌 위에 다리가 조성되어 있어 짱뚱어, 농게, 칠게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다리를 배경으로 낙조가 아름다워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신안군 증도 슬로우시티에서 다양한 곳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태평염전, 우전해변, 해저유물발굴기념비 등이 가깝습니다. 증도는 하루나 이틀 정도 여행 계획을 하고 가면 딱 좋습니다. 너무 크지 않으면 아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섬이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의 모습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신안군 증도 가볼만한 곳이 짱뚱어 다리를 함께 가보겠습니다. 이 포스팅 하단에는 영상으로도 짱뚱어 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안군 증도 짱뚱어 다리는 양쪽 끝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길로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일반 코스가 아닌 반대편에서 출발해 보았습니다. 혹시 자동차를 가져온다면 기사분 한명이 반대편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다른 분들이 걸어와서 바로 차에 탈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곳이 증도 짱뚱어 다리 반대편의 출발지입니다. 지금 부터 함께 떠나보시죠. 지금 날씨가 완전히 풀리지 않아 동식물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흰발농게 시식지
신안 증도 짱뚱어 다리는 흰발농게 서식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서남해안에 흰발농게가 서식하는데, 발이 흰색이 농게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하는데 멸종위기 야생생물 2등급에 해당합니다.
본격적으로 신안군 증도 짱뚱어 다리를 출발합니다. 나무데크자 잘 조성되어 있어 힘들지 않습니다.
아래 바닥에 있는 것들이 모두 게 구멍입니다. 게들의 천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날씨가 추워서 아직 짱뚱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게들이 많아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합니다.
카메라를 확대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짱뚱어 다리에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이 포스팅 가장 하단에 동영상으로도 올려 놓았습니다.
짱뚱어 다리 중간정도 가다보면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증도 가볼만한곳인 짱뚱어 다리에서 가장 힘든 코스입니다. 계단을 올라가야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가장 힘든 코스라고 소개 한 것 처럼 짱뚱어 다리는 걷기 쉬운 곳입니다.
증도 짱뚱어 다리 계단에 신안군이라고 적혀 있네요. 천사의 섬 신안군!
이제 짱뚱어 다리 끝이 보입니다. 저는 짱뚱어 다리 반대쪽에서 걸어와서 시작점이 종료 지점이 됩니다.
자전거로 하이킹을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증도에 갈 때는 자전거도 가져가면 좋습니다.
스템프함에서는 도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증도 짱뚱어 다리
짱뚱어가 이렇게 큰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짱뚱어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들어졌습니다.
슬로우 시티 증도의 컨셉으로 의자도 자전거 바퀴처럼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증도는 자전거 섬으로 아름다운 자전거여행길 30선에 포함되었습니다.
이고셍서 증도 자전거를 볼 수 있고, 주요 관광지도 소개되었습니다. 증도는 참 아름다운 섬입니다.
짱뚱어 다리 풍경 동영상
짱뚱어 다리 아래 게들이 놀고 있는 풍경
짱뚱어 다리 아래 게들이 놀고 있는 풍경
지금까지 증도 가볼만한곳으로 짱뚱어다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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