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남 가볼만한곳으로 공룡박물관을 소개합니다. 해남 우항리 공룡, 익룡, 새발자국 화석 산지에 조성된 공룡박물관에는 티라노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등 무수히 많은 공룡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 차이는 많습니다. 아래에 여러가지 공룡들과 함께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물관과 전시관의 모습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박물관에서 내부의 시설들과 4D영상을 시청한 후에는 외부에 있는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남 가볼만한곳으로 이 우항리 공룡박물관에는 트리케라톱스와 여러 시조새들도 한 자리씩 자리를 차지 가고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도 있으며, 여러 공룡들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의 공룡들은 그 식성에 환경에 맞추어 제작되었으며, 각각의 공룡 앞에는 이들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시조새와 함께 작은 공룡들이 함께 어울려 있습니다. 마치 쥐라기 공원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해남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이런 생생함 때문입니다.
아래의 공룡 모습은 익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해남 가볼만한곳인 우항리 공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공룡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대표적인 공룡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공룡이 살았던 시대, 몸길이, 발견지, 식성과 같은 정보들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도 하단에 상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스테고사우르스
시대: 쥐라기 후기, 발견지: 북아메리카, 길이: 9M, 식성: 초식
스테고사우르스는 등에 판이 있는 공룡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특징으로는 몸무게가 2톤이나 되는데 이 공룡의 뇌는 탁구공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또한 등치에 비해 입이 작으며, 뒷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앞발이 짧습니다. 꼬리의 끝에는 두상의 기다란 창과 같은 형태의 뼈가 있는데 이것을 무기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등의 골판이 미세한 혈관들이 통하고 있어 방어나 공격 목적보다는 체온 조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알로사우루스입니다. 알로사우르스는 쥐라기 후기시대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어 길이가 9.5M정도 되는 육식공룡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 차이점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알로사우루스
시대: 쥐라기 후기, 발견지: 북아메리카, 길이: 9.5M, 식성: 육식
알로사우루스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알로사우루스는 육식 공룡 중에 가장 큰 편에 속합니다. 알로 사우스 르는 종류가 여가 가지인데 주로 북아메리카와 남극 주변에 서식을 했습니다. 이후 백악기가 되면서 기가노토 사우루스나 아크로칸토 사우르스로 진화되었습니다.
다음은 모노로포 사우르스는 쥐라기 중기시대에 살았으며, 중국에서 발견되었고 길이 6.6m의 육식 공룡입니다.
모노로포 사우르스
시대: 쥐라기 중기, 별견지: 중국, 길이: 6.5M, 식성: 육식
모노로포사우르스는 쥐라기 기간 동안만 살았으며, 육식을 주로 하는 공룡입니다. 몸길이는 6.5M 정도 되는데 크고 날카로운 많은 이빨을 가졌고 머리 중앙에는 닭 벼슬과 비슷한 모양의 혹이 나와 있으며 이 부분이 단단합니다.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 살며 알로사우르스과에 속합니다.
다음은 마멘키사우르스입니다. 이 공룡은 쥐라기 후기에 살았으며, 중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길이는 22m로 초식 공룡입니다.
마멘키사우루스
시대: 쥐라기 후기, 발견지: 중국, 길이: 22M, 식성: 초식
마멘키사우루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공룡이면 목이 긴 공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목 길이가 자그마치 11M이며 지구 상에서 존재했던 동물들 가운데 목 길이가 가장 깁니다. 꼬리는 가늘고 둥근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목의 길이에 맞추어 몸의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꼬리도 상대적으로 길었습니다. 전체의 몸길이가 22M로 크지만 초식을 하는 온순한 공룡입니다.
이곳 해남 가볼만한곳인 우항리 공룡박물관에서는 모든 공룡을 거의 실제 크기로 제작하였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살아있는 공룡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들과 공룡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그 특징을 함께 관찰하면 공룡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데이노니쿠스 입니다. 데이노니쿠스는 백악기 전기시대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데이노니쿠스
시대: 백악기 전기, 발견지: 북아메리카, 길이: 3M, 식성: 육식
데이노니쿠스는 새의 진화 관계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공룡으로 무게가 80KG 정도 되는 작은 육식동물입니다. 몸길이에 비해 뒷발이 잘 발달되어 있고 큰 눈과 긴 주둥이 그리고 날까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작은 동물들을 사냥합니다. 데이노니쿠스의 앞발은 3개의 발톱이 있는데 발톱이 낫 모양으로 길고 날카롭습니다.
타르보사우르스(아시아의 티라노사우르스)
시대: 백악기 후기, 발견지: 중국, 몽골, 길이: 12M, 식성: 육식
타르보사우르스(아시아의 티라노사우르스)
타르보사우르스는 아이사의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 티라로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는데, 아시아서는 친척뻘인 타르보사우르스가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와 그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지만 크기가 좀 더 작고 가벼워 사냥을 더 잘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타르보사우르스는 ‘공포를 주는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백악기 후기에 살았으며, 중국과 몽골에서 서식한 아시아 최대의 공룡입니다. 몸길이만 자그마치 12M이지만 몸무게가 5톤 정도로 날쌔며 두발로 뛰어 다니는 공룡입니다.
몸 크기에 비해 작은 앞발을 가졌으며, 머리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싸움을 대단히 잘하는 공룡으로 우리에게 티라노사우르스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공룡의 왕으로도 불렸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 차이는 위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트리케라톱스
시대: 백악기 후기, 발견지: 북아메리카, 길이: 9M, 식성: 초식
트리케라톱스는 공룡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자주 들어봤던 이름일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하고 많이들 좋아하는 공룡입니다. 트리케라톱스는 머리에 거대한 뿔이 3개가 있어 이름에 ‘트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뿔을 가진 공룡 중에서 크기가 크며 몸길이기 9M로 크며 머리가 2M이며 몸무게는 12톤 정도 나가는 거대한 공룡입니다.
오늘은 해남 가볼만하곳으로 우항리 공룡박물관에 대해 소개 드렸으며,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 차이점과 해남 우항리 공룡 박물관에 있는 다양한 공룡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 그리고 여러 공룡들의 모습이 실감나는 곳입니다.
'여행기 > 전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 가볼만한곳]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와 짚트랙(짚라인) 소개 (42) | 2020.03.30 |
---|---|
목포 해상 케이블카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목포 북항 회센터(횟집)' 소개 (36) | 2020.03.29 |
(해남 가볼만한곳) 해남 우왕리 공룡 박물관 입장료와 멋진 공룡 모습들_전남여행지 강추! (34) | 2020.03.27 |
[해루질 체험] 야간이 아닌 '주간'에 펼쳐지는 조개잡이 보다는 쉬운 '소라잡이' (46) | 2020.03.22 |
부산 가볼만한곳_ 해운대 해수욕장과 모래썰매, 그리고 세계 최대 모래축제! (20) | 2020.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