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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곳] ‘거제 8경’과 도장포 ‘바람의 언덕’ 여행 생생 후기 오늘은 거제 가볼만한곳으로 바람의 언덕을 소개합니다. 거제시 나부면 도장포의 시골마을에 있는 조그만 언덕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의 옛 지명은 ‘띠밭늘’인데, 드라마에서 이곳이 나오기 전에는 크게 유명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이 언덕이 민둥산 있었으며, 지역 주민들도 잘 모르는 곳이었습니다. 2002년경에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 이곳이 배경으로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인기를 얻다! 이브의 화원(2003년), 회전목마(2004년, MBC수목드라마)의 배경이 되었고, 영화로는 ‘종려나무숲(2005년) 등으로 유명합니다. 회전목마 타이틀 장면에도 출현했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 2020. 4. 19.
[캠핑 준비물 체크리스트] 1박 2일 캠핑과 글램핑 갈 때 필수 준비물 한번에 챙기기 캠핑과 글램핑을 갈 때 준비해야할 필수 준비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캠핑 준비물 체크리스트! 캠핑과 글램핑에서는 아래의 준비물이 꼭 필요하고, 글램핑에서는 현장에서 제공하지 않은 물품들을 준비하면 편리합니다. 글램핑은 이미 많은 준비물이 현장에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간편하게 준비해 갈 수 있습니다. 캠핑을 준비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준비할 것은 많은데 차량에서 그 많은 준비물을 적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부피를 줄이면서 필요한 것은 모두 챙겨가는 것입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현장에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캠핑과 글램핑에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그럼 캠핑과 글램핑에 갈 때 필요한 필수 준비물을 알아보겠습니다. 1. 텐트 요즘 .. 2020. 4. 12.
대한민국 밤에 가볼만한 곳 ‘야간 관광 100선’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밤에 가볼만한 곳으로 ‘야간 관광 100곳’을 소개합니다. 국내 여행에서 주간도 좋지만 야간에 더욱 관광하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국내의 유명한 야간 관광지를 모아서 한국관광공사가 최근에 가볼 만한 곳을 발표했는데, 그곳이 바로 ‘야간관광 100선’이며 제목 그대로 100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곳은 야간에 즐길 거리가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해서 선정했습니다. 야간 관광 100선을 선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추천 2. 여행 전문가의 추천 3. SKT의 T 맵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현재는 4차 산업혁명시대입니다.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야간 시간대에 많이 찾는 목적지를 골라냅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는 .. 2020. 4. 11.
우리나라 낚시 산업의 규모(낚시 시장)와 전국 낚싯배(낚싯배 현황)는 몇 척이나 있을까? 우리나라는 동해, 남해, 서해로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 낚시를 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일본은 섬나라로 모든 지역에서 낚시가 가능하죠. 그래서 일본의 낚시 시장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큽니다. 낚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대상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바다낚시와 민물낚시로 구분됩니다. 그중 바다낚시는 배낚시, 갯바위 낚시, 방파제 낚시로 구분되며, 민물낚시는 저수지 낚시, 하천 낚시, 얼음낚시, 보트 낚시 등이죠. 낚시의 구분: 바다낚시, 민물낚시 국내 낚시 인구는 몇 명일까? 해양수산부 낚시 진흥 기본계획 자료에 따르면, 낚시 인구는 2000년 500만명에서 2010년 652만 명, 2015년에는 677만 명, 그리고 2018년에는 850만 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이 3.9%가 되기.. 2020. 4. 10.
국내 캠핑장 이용객은 몇 명이며, 캠핑장의 개수는 몇 개일까?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고 사람들의 여유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올리기 위해 캠핑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죠. 여행에서 가장 크게 지출하는 금액이 숙박비와 식비이죠. 만약 리조트나 호텔에서 2박 3일을 머문다고 가정을 하면, 하루 숙박비가 10만 원 이상으로 여행동안 20만 원 이상의 지출이 생깁니다. 그리고 외식을 하면 그 비용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캠핑은 텐트만 준비되면, 저렴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어 숙박비가 1/5정도로 절감됩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도 준비하다 보니 더욱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캠핑 산업의 규모와 캠핑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캠핑이 우리 생활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캠핑의 장점.. 2020. 4. 9.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펭수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산업관광지 20곳'은 어디일까요? 펭수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산업관광지 20곳은 어디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뽀로로’가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어른들을 위한 캐릭터가 바로 ‘펭수’입니다. ‘펭수’는 2019년에 시작된 ‘자어언트 펭’ TV에 등장했고 이때 펭수의 나이는 10살입니다. 그리고 펭수는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펭수의 시청 대상이 어린이였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펭수가 유튜브에서 인기가 커져 갔습니다. 그리고 펭수의 팬들이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확대되면서 이제는 국민 캐릭터로 자리를 잡아 직장인들의 ‘뽀통령’으로 까지 불리고 있죠.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산업관광지 20선을 선발했는데, 펭수가 이 관광지를 소개했습니다. 산업관광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2020. 4. 5.
뱀장어, 먹장어, 곰장어, 꼼장어, 붕장어, 아나고, 민물장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장어는 뱀처럼 몸이 긴 물고기입니다. 그래서 길‘장’자를 사용해 장어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종류의 장어들이 있는데 비슷하게 보이는데 뱀장어, 먹장어, 곰장어, 붕장어, 아나고, 민물장어의 차이를 아시나요? 오늘은 이 장어의 다양한 종류들과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붕장어와 아나고의 차이 먹장어를 곰장어라고 하면 쉽게 이해를 하는 것 처럼, 붕장어라고 하면 잘 알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아나고’라고 하면 많이 들어봐서 쉽게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붕장어의 일본식 이름이 아나고이며, 붕장어와 아나고는 같은 말 입니다. 붕장어인 아나고는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어이며, 붕장어를 회로 먹거나, 구이용, 탕으로 먹습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장어가 바로 .. 2020. 4. 3.
[바다 낚시 포인트 추천장소]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 인근의 선착장 오늘은 전남에서 원투낚시를 하기 좋은 곳으로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 인근의 고하도 선착장을 소개합니다. 이충무공기념비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전남유형문화재 제39호입니다. 오늘 소개할 고하도는 목포에서 약 2km 정도 떨어진 서남쪽에 있는 섬인데,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섬이라고 하기엔 좀 어색합니다. 고하도는 높은 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는 뜻으로 '고하도'라고 합니다. 고하도는 요즘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그 이유는 목포 해상 케이블카의 종착지가 이곳이기 때문에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들은 이곳에 모두 내려, 섬을 둘러보고 산책을 하고 갑니다. 고하도에는 숨겨진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고하도 선착장입니다. 이곳 고하도 선착장의 .. 2020. 3. 31.
[강진 가볼만한곳]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와 짚트랙(짚라인) 소개 오늘은 강진 가볼만한곳으로 강진 가우도 출청다라와 집라인에 대해 소개합니다. 여행할 때 가볼만한 곳으로 강진에 가우도가 좋습니다. 1. 소(牛)가 누운 모습을 한다고 해서 ‘가우도’라고 합니다. 가우도의 보은산이 소의 머리이며, 전체 섬이 소가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가우도에는 소에 관한 동상이나, 캐릭터 등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우도의 이름을 이용해서 다양한 캐릭터나 관광지 소개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강진에는 가막섬, 죽도, 가우도, 비라도라는 섬이 있는데, 가우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인도입니다. 가우도에는 예전에 100명 이상이 살았는데,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지금은 30명 정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관광산업으로 인해 섬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많이 사람..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