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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캠핑장

가성비 최고 텐트_스노우라인 프라임디럭스 첫 피칭 후기

by 대박리뷰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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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캠핑 텐트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여행과 캠핑을 좋아하여 기존에 있던 텐트는 중고로 처리하고, 새로운 텐트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핫한 아이템인 스노우라인 브랜드 프라임디럭스입니다. 프라임디럭스는 기존에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 텐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실내가 약 30% 정도 더 넓게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내 공간이 넓어 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스페이스가 생깁니다. 

4인 텐트로 안성맞춤이며, 너무 인기가 많아 주문하고 2달 정도를 기다려서 이제야 텐트를 받았습니다. 세상에 주문하고 몇 달이 지나야 만 받을 수 있는 제품에 텐트가 속하다니,,,, 스노우라인 브랜드 대단합니다. 그럼 무엇이 이렇게 인기를 끌게 만들었을까요?


  • 기존 텐트와 차별점

중고로 처리한 텐트도 캠핑용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텐트를 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심지어는 그렇게 사이가 좋은 와이프와도 다툼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기존 테트는 폴대와 폴대를 연결할 때 잘 맞추어지지 않았고, 가장 큰 문제를 폴대를 텐트에 고정하는 가장 하단 부위가 힘이 들지 않게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두 사람이 장갑을 끼고 힘을 주어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그 작업을 하는데 스트레스가 두, 세배로 올라갑니다. 또 어떤 날에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연결 부위가 잘 결합되지 않아 텐트는 바람에 날아다니지, 폴대는 들어가지 않지,,, 정말 짜증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말 고가의 텐트였지만 캠핑의 즐거움이 텐트를 치는데부터 사라지게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와 상의 후에 중고로 텐트를 처리하고, 스노우라인 브랜드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대기 기간이 무려 2달 이상,,, 그래도 다행으로 생각되는 것은  일찍 주문해 최근에라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스노우라인 텐트를 예약하면 9월 넘어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텐트를 받고 캠핑을 떠납니다. 


  • 첫 텐트 피칭

1. 폴대를 쉽게 연결할 수있다

설명서에 텐트를 치는 방식이 잘 표현되었고, 폴대와 텐트에는 색상으로 각자의 짝을 찾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기존에 텐트에서는 텐트에 연결해야 하는 방향을 찾기가 어려웠고 마지막 단계에 텐트 하단과 결합시켜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 도중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텐트는 일단 폴대가 두껍습니다. 알루미늄이라 가볍고 튼튼하며 결합력이 좋습니다. 텐트 칠 때 가장 힘든 폴대 마지막 구멍과 텐트 하단에 연결부위를 결합할 때 거의 힘이 들어가지 않아 제일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텐트를 쳐보신 분들은 이해를 할 것입니다. 색상별로 있는 폴대를 텐트에 순서대로 집어넣고 하단에 있는 클립과 폴대 구멍을 맞추면 뼈대가 완성이 됩니다. 폴대를 연결하는 작업은 아이들이 도와주었습니다. 다 연결된 폴대를 차례차례 넣다 보면 어느새 모양이 갖추어집니다. 


아래 사진은 벌써 4개의 폴대를 연결했고 마지막 인너 텐트 쪽에 있는 폴대만을 결합하면 됩니다. 

각 연결부위에는 아래와 샅이 찍찍이가 있어 쉽게 결합되며, 분리도 편합니다. 바람이 불거나 흔들리는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 접합 도구를 이용해 더욱 튼튼하게 합니다. 


2. 넓은 실내 공간

이제 폴대를 세워 텐트의 모양의 갖추니 실내 공간이 무척 넓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전면 개방 시스템으로 앞 문이 전체 오픈되는 형태이며, 뒷문, 내부 창문 등으로 환기가 잘됩니다. 전면을 개방할 수 있기 때문에 입출입이 편하며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라임디럭스 텐트에는 전용 루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루프로 인해 차광 효과를 높이고 결로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루프를 칠 때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앞면에 브랜드가 프린트된 부위가 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향이 반대로 되어 연결부위가 서로 맞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루프를 씌우게 되면 앞, 뒷면 가운데에 있는 찍찍이와 루프가 자동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그리고 로프를 연결하여 바닥에 고정하면 튼튼한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잔디로 되어 있는 캠핑장을 좋아합니다. 저번에 파쇄석이 있는 캠핑장에서 텐트를 쳤을 때는 텐트 바닥에 peg를 박을 때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땅에 돌이 많고 딱딱해 peg가 들어가지 않거나 도중에 구부러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러다 보니 몇 개는 아주 많이 휘어지게 되었으며, 텐트에 돌의 흰색 가루들이 들러붙어 잘 털어지지 않고 텐트를 더럽혀지게 만듭니다. 

반면에 잔디로 되어 있는 공간에는 쉽게 peg를 박을 수 있고 뺄 때도 쉽습니다. 아이들이 박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땅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첫 피칭을 마치고 이젠 본격적으로 텐트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요즘 많은 캠퍼들이 자신의 텐트를 꾸미기 위해 조명, 바람개비, 음악 등으로 멋스럽게 만듭니다. 저는 아직 그 정도의 단계는 안되어서 기본적인 품목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캠핑은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장비가 욕심이 납니다.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추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어려운 것이 캠핑입니다. 그래서 마지노선이 '자동차에 들어갈 수 있는 부피'라고 합니다.  트렁크를 다 채우면 더 이상 캠핑 도구가 들어갈 수 없으니 그 정도에서 구매하는 것을 그만둔다고 하니,,,, 아직도 갖고 싶은 것이 많은데 이쯤에서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나중에 차를 더 큰 차로 바꾸면 그때 더 구매를 할 생각입니다.  

밤이 되어 가니 각 텐트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평화롭고 여유롭습니다. 캠핑도 하면 할수록 빠져 드는 여가활동입니다. 전면 부분에는 확장형 타프가 있는데 이것을 펼치면 넓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핑에서는 도로와 가깝게 텐트를 쳐 이 확장형 타프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까지 펼쳤으며, 텐트가 도로를 넘어갔을 겁니다. 

 

밤에 화롯불을 켜고, 고구마도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롯불을 준비할 때에는 충분히 장작을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장작이 빨리 소모가 됩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지고 술이 한잔 두 잔 들어가면, 장작을 구매할 때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캠핑할 때 참고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노우라인 프라임디럭스 텐트 첫 피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오늘도 우상향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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