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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캠핑장

(전남 캠핑장 추천)신안군의 명사십리 '자은 백길해수욕장' 야영장(무료 캠핑장)

by 대박리뷰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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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남 캠핑장 추천으로 신안군에 있는 무료 캠핑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신안군의 비경을 감상하고 고운 모래와 안전한 바다를 체험하면서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편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오늘의 주제인 '자은 백길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전남 캠핑장 추천에서 신안군에 있는 백길 해수욕장 캠핑장입니다. 신안군 하면 섬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의 섬이 기존에 연결되었고, 작년에 신안군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과거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던 백길해수욕장이 이제는 차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이제 배편을 확인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배가 운항을 하는지 못하는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 여행은 많은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먼저 배편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배가 많아야 언제든지 나오고 들어갈 수 있는데 그것이 막히게 됩니다. 또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응급상황에 배가 운항되지 않은면 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섬에 들어갔을 때 갑자기 응급환자가 생겨 고생했던 일이 기억이 나네요.

실제 예전에 신안군을 다녀오신분들은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이곳은 교통이 불편하여 사람들의 오기가 불편했습니다. 목포에서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해서 또 배를 타고 또 다른 섬에 들어가야 할 만큼 멀기도하고 교통도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나아진 것이 암태와 자은 사이의 교량이 생긴 후입니다. 암태도와 자은도 사이에 은암대교가 연결되면서 암태에 배가 도착하면 차를 이용해 자은도 백길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목포에서 배를 탈 필요도 없고 고속도로에서 조금만 운전해서 들어오면 신안군으로 연결되어 있는 천사대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젠 신안군에 있는 전남 캠핑장 추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서 추천하기에도 애를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천사대교의 사진이며 제 블로그에서 천사대교를 검색하면 이 교량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천사대교는 참고로 국내 최초의 현수교와 ***이 결합된 교량입니다. 답은 제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천사 대교가 개통된 이후로 많은 관광객을이 현재 이곳을 다녀가고 있으며, 차후 본격적인 피서철이 오면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은도는 전국의 섬들 중에 열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신안군에 섬이 1004개가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그중에서도 큰 섬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은도에 개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급 호텔도 건설 중에 있는데 발전하는 지역 모습에 기분이 좋습니다. 

이곳의 캠핑장은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날씨가 좋아 지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오전에 도착하면 좋은 곳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전남 캠핑장 추천에 이곳 백길해수욕장 캠핑장을 선정한 이유가 뭐니뭐니해도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데크가 있는데 만약 데크를 이용하려면 약 2만 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송림 아래 데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저는 데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데크가 있는데 성수기 때는 데크를 이용하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 성수기가 아닌 때에는 무료로 사용하면 되고, 성수기 때에는 사진과 같이 데크가 아닌 곳에 텐트를 치면 됩니다. 사실 데크가 아닌 곳에 텐트를 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요즘 캠핑의 트렌드는 점점 텐트가 커지고 있으며, 텐트 장비도 다양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텐트들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곳이 야영장이다 보니 벌써 낮부터 고기 굽는 냄새가 납니다. 자은 백길해수욕장 야영장은 아래 사진처럼 백사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안전하고 물이 맑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년에 잘 보이지 않았던 해양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저는 매년 이곳을 방문하여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 바닷바람과 밤에 파도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무척 좋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지친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면서 평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스트레스가 없고, 맛있는 음식과 삼겹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텐트를 치자 마자 바로 바다로 달려가 모래놀이를 합니다. 모래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데 아직은 물이 차가워 해수욕을 즐기지 못하고 모래놀이에 집중하네요. 이곳에 오면 무료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넓은 장소를 이용해 텐트를 칠 수 있고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수시 철인 휴가 기간이 되면 자리를 맞추기 위해서 더욱 빨리 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전에 돈을 좀 내더라도 편하게 데크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성수기가 아닌 시기에는 비용을 전혀 낼 필요가 없으며, 성수기에도 조금 부지런하면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전남 캠핑장 추천하는 곳중에 이처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텐트들이 브랜드 마다 다르고, 크기와 색상도 각양각색입니다. 이 텐트들만 구경해도 재미있으며, 나중에는 텐트에 대한 콘텐츠도 한번 올려볼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정말 대단합니다. 짧은 시간에 텐트 시장이 무척 커졌으며, 이에 따라 텐트의 종류와 캠핑 도구들도 다양해져 이것을 다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도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곳에 차가 가득 할 때에는 바로 뒤쪽에 제2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까지 다 차지는 않기 때문에 더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도 주차 문제가 없습니다. 주차비도 없고 캠핑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장은 여름 성수기에만 한시적으로 오픈하는데 이때에는 몇 천 원의 비용을 받습니다. 야외에 화장실과 개수대의 편의시설도 있으며 해송이 잘 자라 있어 더위와 햇빛은 피하기도 좋습니다. 전남 캠핑장 추천은 사이트 무료, 주차장 무료 등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많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밤이 되었습니다. 이곳의 밤은 더욱 재미있습니다. 캠핑장에서는 고기를 굽고, 술을 마시면서 여유를 즐깁니다.다른 캠핑장과 다르게 조금 어둡습니다. 그 이유는 가로등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더욱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으며 야영을 하는 기분도 듭니다. 그리고 밤에 소나무도 쉬어야 하는데 너무 전등이 밝으면 생육에도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텐트에서 보내는 1박, 해변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람소리,,,,,,

동해안의 많은 해수욕장에서도 모래사장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곳과 다르게 이곳의 모래는 더욱 단단하여 차로 드라이브를 하더라도 빠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전남 캠핑장 추천 사이트 중에 자은 백길 해수욕장 야영장에서 무료 캠핑하는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백길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러 볼거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전남 해수욕장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백길 해수욕장을 가실 분은 아래를 꼭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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