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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경상도 여행

부산여행_부산 더베이101의 야경 및 운영 시간, 그리고 피쉬앤칩스 먹자!

by 대박리뷰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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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여행에서 많이 가는 곳인 부산 더베이101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부산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가야 할 곳이 부산 더베이 101입니다. 평소 같으면 사람이 붐비는 곳인데 이곳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대응하고 있으며, 따뜻한 봄이 오면 예전처럼 활기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더 베이를 소개합니다.

동백섬 입구를 지나면 부산 더베이101 있는데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공간입니다. 이곳은 퍼블릭 마리나 시설인 클럽 101과 화려한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클럽하우스가 있으며, 부산 더베이101에는 복합문화 공간이며 야경 명소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의할 것은 낮에 가면 건물이나 인근에 조명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밋밋한 느낌입니다.

아래의 사진 정도는 바로 어두워지기 전에 찍은 거예요. 아직 불빛이 밝지 않습니다.

점점 날이 어두어지면서 조명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산 더베이101은 밤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더베이 101 명칭의 유래

부산 더베이 101이란 이름은 더베이(The Bay)에 100%보다 1% 더 높은 최고의 시설이라는 뜻을 추가해 더베이 101로 지었습니다.


 

부산 더베이 101에는 여러 시설들이 있는데 카페 싸이드, 핑거스앤쳇 키오스트, 더그랜드카페, 대도식당, 동백 잡화점 등이며 각각 영업시간이 다릅니다. 부산 더베이 101 운영시간은 각각 다릅니다. 이곳 부산 데베이 101운영시간을 확인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카페 싸이드: 오전 8시~ 야간 11시

팽거스 앤 쳇 키오스크: 오후 2시~ 야간 12시(토, 일, 공유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대도 식당: 오전 11시~ 야간 10시

더 그랜드 카페: 오전 10시~오후 10시


부산 더베이 101 앞에는 부산에서 가장 고가의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이 아파트에서 나오는 불빛과 주위의 가로등, 유람선에서의 불빛 등으로 밤이지만 밝은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부산 더베이 101 운영시간은 각각 다르며, 야간 12시까지 하는 곳이 있습니다. 부산 데베이 101 운영시간 중에서 식당의 운영시간이 짧습니다. 


이런 분위기가,,,,,송도와 조금 비슷한데,, 송도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핑거스 앤 쳇은 더베이 101에서 가볍게 스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2층에는 더 그랜드 카페가 있는데 레스토랑 분위기죠.

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치킨, 햄버거 등 다양한데 더 베이에서 많이 판매가 되는 메뉴는 피시 앤 칩스입니다. 메뉴가 마치 외국 느낌이 납니다. 누군가는 홍콩, 또 누군가는 싱가포르 같다고 말합니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부산 속 외국 분위기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시 앤 칩스와 맥주를 시켜 들고 나오면, 야외에 어느 곳에나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자리를 잡기 위해 눈치싸움도 벌어집니다. 이곳이 바다라는 사실,,, 그래서 바람이 많이 붑니다. 이곳에 오실 때는 가벼운 점퍼를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에 야경을 보고 싶은 분들은 부산 더베이 101로 모두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그룹 파티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 거기에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이곳에 크리스마스트리부터 다양한 조명시설과 장식들이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아름다운 밤을 맞이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름의 분위기와 겨울의 분위기는 확연이 다릅니다.

특히 연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부산 더베이 101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죠.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베이 101에서는 요트 투어를 할 수 있는데 60분 정도 요트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요트 투어는 퍼블릭 요트 투어와 비포선셋 요트 투어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퍼블릭 요트 투어

퍼블릭 요트 투어는 대중적인 요트 투어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요트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에 3번 운행합니다. (10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2. 비포선셋 요트투어

비포 선셋 요트 투어는 제목 그대로 before sun set, 하루에 단 한번 일몰이 질 때만 이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트의 운항 코스(60분 코스)]

더베이 101 마리나 베이 -> 누리마루 -> 동백꽃 -> 해운대 -> 광안리 -> 광안대교

이곳에서 찍는 야경 사진은 무척 아름다워 야경 촬영 장소로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비가 온 후 바닥에 물 웅덩이가 생깁니다.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밤에 야경을 찍을 때에는 데칼코마니처럼 아파트의 불빛이 바닥에도 그대로 비쳐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다 보니 비가 온 후에 전문 사진작가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아 그 장면을 찍지 못했는데 다음 부산여행 중에 비가 오면 꼭 밤에 부산 더베이 101을 찾아가 볼 계획입니다.

더베이101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조명이 아름다워집니다. 부산 더베이 101에서 느끼는 시원함과 불빛의 아름다움,,,

여행 갈 때도 정보를 알고 다니는 것과 그렇지 않고 가는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알수록 여행은 재미있고 더 많이 배울 수도 있죠.

부산에 가면 더베이 101에서 야간 인생샷 한번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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