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자갈치 시장과 주차요금 등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요즘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가지 않고, 사회적인 거리를 두고 있으니 자금이 융통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죠. 재래시장도. 사람이 많이 찾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는 부산 자갈치 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은 연장 휴업이 지속되었는데, 3주간 임시 휴업을 마치고 오늘 부터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자갈치 시장 외에도 신동아 시장, 남포 지하도, 영주시장, 부평깡통시장, 자갈밭 시장 등이 일제히 재개장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산 자갈치 시장을 소개합니다.
주소: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자갈치시장
(지번) 남포동4가 37-1 자갈치시장
운영시간: 02:00 - 22:00
주차요금: 시간제 주차(10분마다) 700원, 1일 주차권 21,000원
부산 자갈치시장은 서울의 노량진 시장처럼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며, 국내 최대 수산 시장입니다.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 여행이나 관광 코스로 빠지지 않죠. 다양한 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전망대와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은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 광장에서는 버스킹과 문화행사가 자주 있습니다. 해산물을 먹는 맛도 있지만, 공연을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부산여행에서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갈매기가 있어야 하는데 갈매기 대신 비둘기를 광장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비둘기들은 이미 사람들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져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을 따라다니기까지 합니다.
이곳에서 반대편을 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광활한 바다 풍경보다는 부산의 시가지 모습을 볼 수 가 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자갈치 수산 시장에 들어서면 횟감 생선들이 진열되어 있고, 수족관에는 싱싱한 활어가 가득합니다. 이곳은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자갈치시장의 어원이 무었을까요? 자갈치라는 이름은 생선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바닥에 자갈이 많은 곳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제는 그 자갈을 찾아 볼 수 없는데, 예전의 이름이 지금까지도 불려지는 것입니다. 현대적인 시설로 바뀐 자갈치시장은 사람을 맞이하기에 분주합니다.
1층에는 수산시장이 있으며, 2층에는 1층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 횟집들이 있습니다. 1층에서 살아있는 생선을 구매하고 그 생선이 바로 회로 만들어져 2층에서 먹을 수 있죠. 이와 같은 방법은 대부분의 회센터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전문 횟집과 비교하면 회가 저렴하지만 생산 구입과 2층의 자릿세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층은 일명 초장집이라고 하는데, 개인당 몇 천원씩의 비용을 받고 기본 상차림과 해물탕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수산시장이 그렇듯이 이곳에서도 호객행위가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더 시장 분위기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돌며 살아있는 싱싱한 생선을 보여주고 이름도 알려주면서 자연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생선들도 많고 그 이름을 다 외우기가 어렵죠.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자갈치 시장의 인근에는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특히 부산 꼼장어와 조개구이 집들이 많습니다.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은 오래된 시장을 재개발하여 신축건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현대화 건물은 3개의 날개의 모양이 형상돼 되어 있는데, 각각의 날개는 의미가 있습니다.
1. 1번 날개 : 도약-(갈매기가) 육지로부터의 도약
2. 2번 날개 : 비상-(도약한 갈매기가) 하늘로의 비상
3. 3번 날개 : 활공-(비상한 갈매기가) 푸른하늘에서의 활공
자갈치시장 현대화 건물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벽면은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국제도시에 맞게 디자인된 건물입니다. 이젠 부산의 상징이 되었고, 세계적으로도 많이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에는 하늘공원 전망대가 있습니다. 부산의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관관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각종 경관과 바다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 여행을 위해서는 이곳에 반드시 들려야 합니다. 한눈에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최상층에 위치해 여러 시설을 이용하며 휴식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어시장, 2층에는 횟집, 3층에는 노래방과 상인회 사무실, 5, 6층에는 시푸드 레스토랑과 뷔페, 웨딩홀, 7층엔 게스트 하우스와 전망대가 있습니다. 다른 곳은 가지 않더라도 전망대는 꼭 다녀오세요.
옥상에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풍경이 멋스럽고 휴식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산가볼만한곳인 자갈치 시장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1층에서 봤던 모습과 많이 다릅니다. 높은 전망대에 올라 주위를 다 살펴볼 수 있으며, 망원경을 이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망원경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옥상에 있는 갈매기 우체통, 엽서를 쓰고 우체통에 넣으면 집으로 배달이 됩니다. 단, 주의할 사항은 엽서가 6개월 뒤 모아져서 배달이 되기 때문에 배달에 아주 장시간이 소요되는 우체통입니다.
자갈치 전망대의 이용시간으 오전 9시부터 밤 9시 까지이며, 밤에는 야경과 함께 멋진 조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 여행할때 가볼만한 곳으로 자갈치 시장을 소개했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소개하니 급 회가 먹고 싶네요~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박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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