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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경기도 여행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 한강 데이트 필수 코스 세빛섬(새빛섬, 세빛둥둥섬)에서 야경 즐기기

by 대박리뷰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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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세빛섬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국내에 물에 떠 있는 섬이 있습니다. 일명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인데 바로 서울 한강에 있습니다.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데이트 코스로 좋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섬을 세빛둥둥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한글 이름으로 세빛둥둥섬이라고 했기 때문이죠. 세빛둥둥섬 이란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후 2014년에 세빛둥둥섬은 '세빛섬으로 기존에 이름을 변경하고 관광객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새빛섬이라고 쓰는데, 새빛섬은 새로운 빛을 뜻하는가요?,, 

공식적으로 세빛섬이 맞습니다

 

 


세빛둥둥섬 -> 세빛섬

새빛섬(X)

 


'세빛'은 우리가 많이 쓰는 색깔인 빨강, 파랑, 초록과 같은 삼원색을 뜻하는데 이 말처럼 세빛섬에는 화려한 조명이 있어 연인과 가족끼리 데이트하기 좋은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시는 길은 자차로 갈 때에는 반포 제2, 제 3제3 주차장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여행코스에 꼭 넣으세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봄꽃 축제를 진행하면 LED장미정원이 만들어집니다.. 따뜻한 햇살이 나오고 날이 풀리면 한강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세빛섬을 방문해 보세요. 세빛섬에서는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풀리는 봄날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붐빕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주위에 사는 분들은 산책을 자주 나옵니다. 섬이 온통 조명으로 밝게 빛나고 있어 섬의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이곳도 부산 더베이 101처럼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이 모입니다. 주간과 야간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 꼭 야간에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야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이곳을 다 관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서 1시간 정도 관람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아름다운 불빛 조명 아래에서 멋지게 자세를 잡는데, 벌써 이렇게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주의: 이곳에 오실 때는 옷을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한강의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밤에는 더욱 기온이 낮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 바로 옆이 요트를 타는 요트 선착장입니다. 한강의 배경으로 LOVE의 영어 글자로 이루어진 조명이 있는 곳입니다.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곳인데 저희 가족들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의미를 두어 연인들이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냥 영화처럼 나옵니다. 이곳에 가시기 전에 어떻게 포즈를 취하면 좋을지를 한번 생각하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그 자리에서 생각하려고 하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으로 총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물에 떠있는 플로팅 아일랜드입니다. 각각의 섬은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가빛섬: 웨딩, 국제회의를 위한 컨벤션홀

2. 채빛섬: 라이브 뷔페의 복합 공간

3. 솔빛섬: 공연과 전시의 문화체험 공간


평일이나 주말에는 요트를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요트 투어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한강 야경입니다. 실제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서울은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너무 많은 곳이 있다보니, 어느 것 하나 놓칠 수가 없습니다. 서울 여행을 갈 때는 도시가 번잡하고 시간 지체가 많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꼭 계획을 짜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가볼만한 곳 추천으로 한강 데이트 필수 코스인 세빛섬에서 야경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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