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부동의 1위 삼성전자이며, 시가총액은 488.9조원입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4.76%입니다. 외국인 비율이 많아 우리나라 기업이라고만 할 수는 없죠. 그 다음은 SK하이닉스로 100.4조원입니다. 하이닉스의 외국인비율도 50%이상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50.15%입니다.
최근 미국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100조가 되었던 쿠팡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시가총액 3위 정도의 순위가 됩니다. 적자기업인 쿠팡이 미국에서 100조의 가치를 인정 받은 것에서, 유사기업인 네이버가 비교적 기업가치가 낮게 판단되어 최근 네이버의 상승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쿠팡 상장 관련주는 하기 자료를 참고하세요.
3위는 NAVER입니다.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66조원입니다. 네이버의 외국인비율은 57.48%입니다. 다음은 삼성전자우입니다. 삼성전자우는 10대 시가총액 중에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매입할 시 기업지배권보다는 배당에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위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LG화학입니다. LG화학의 시가총액은 58조원입니다. LG화학은 최근 폭스바겐그룹의 각형 배터리확대와 내재화한다는 소식에 4일째 14%가량이 하락해 시가총액도 많이 감소했습니다.
6위는 현대차입니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49조원입니다. 현대창의 외국인비율은 30.79%입니다. 7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시가총액은 46.8조원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외국인비율은10.26%로 시가총액 10위권 기업들 중에 외국인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8위는 삼성SDI이며 시가총액은 45.4조원입니다. 삼성SDI의 외국인비율은 43.21%입니다. 9위는 카카오입니다.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43.6조원입니다. 카카오의 외국인비율은 33.39%입니다. 10위는 셀트리온이며, 시가총액은 38.7조입니다. 셀트리온의 외국인비율은 20.9%입니다.
상위 10위권의 기업들의 특징은 IT와 제약 관련주가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60조라는 수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60조를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순위는 1,2위로 변하지 않지만, 이후 기업들의 순위는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그럼 이후 11위부터 50위까지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하자마자 바로 시가총액 순위 30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넷바블의 시가총액은 10조원으로 34위이며, 우리나라에서 시가총액 10조원이면 상위 30위 정도 순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가총액은 어떻게 구해질까요? 시가총액이 구해지는 방식은 하기 자료를 참고바랍니다.
지금까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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