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사에 의하면,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쿠팡이 미국 증시에 100조원의 시가총액으로 상장되었으며, 코인베이스(미국의 1위 코인거래소) 또한 시가총액이 1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국내 시장보다는 미국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장을 위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외국계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주관사 선정이 완료되면 미국 나스닥에 상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자료가 전해지면서 업비트 두나무 상장 관련주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대성창투 등이 상한가 및 큰 폭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상장 관련주, 대장주는 기존에 작성해 놓은 하기 자료를 참고하세요.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업비트'와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업비트는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1위 업체입니다. 업비트의 하루 거대대금은 10조원 이상으로 거래로 인한 수익을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나스닥 상장 추진에 대해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했습니다.
두나무가 나스닥에 상장이 되는지, 아니면 국내에 상장이 될지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최상의 이익을 위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두나무의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면서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업비트 두나무 나스닥 상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 내용은 필자의 사견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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