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일주하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영광가볼만한곳인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해안도로입니다.
이도로는 백수읍 백암리부터 대신리를 따라 길용리까지 길게 이어지는 도로이며, 영광의 칠산 앞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도로입니다.
백수라는 용어는 우리에게 일자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여기에서 백수는 1백(百) 글자에서 하나(一)의 획을 뺀 것으로 아흔아홉이란 뜻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백수읍에 위치한 구수산의 봉우리의 수가 99개라는 말로 백수 해안도로의 명칭이 생겨났습니다.
백수 해안도로를 가다보면 자동차를 주차하고 풍경을 볼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기 영광대교가 보이네요.
영광가볼만한곳인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도로를 따라서 노을전시관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영광해수온천랜드가 있습니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영광에 오면 반드시 가야할 곳입니다.
이곳에서 추억을 쌓는 여행객이 많습니다. 그 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백수해안도로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이곳입니다. 여기에서는 해수온천에서 무료로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안도로에도 많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많은 관광지를 가보았지만, 백수 해안도로의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등대에 어울리는 일몰이 멋진 그림을 만들어 줍니다.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 전문가,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스마트폰 사진, 즉석 사진까지 여러 보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영광가볼만한곳이 왜 영광 백수해안도로인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모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도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 눈을 감아도 생각나는 사람, 생각만해도 웃음 나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멋진 글귀가 있어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백수해안도로를 밝히는 대신등대
대신등대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 해안도로와 잘 어울리며,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이 대신 등대가 밋밋할 수 있는 일몰 모습에 멋을 더해 줍니다.
지금까지 영광가볼만한곳인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일주하기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정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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